좋은시 봄비 菊亭 최옥순 2021. 3. 20. 14:22 봄비국정최옥순 비에 젖은 생명하늘을 사이에 두고영혼 깊이 새겨진 이름 앞에부르다 지친 이름이여사무치도록 가슴 아픈 사랑이여그 님을 부르다 잠이든 이름이여심령으로 애타게 부르는 이름이여늘 그 자리에 계신 님이여오늘도 내일도의지하며 부르는 님이여행복한 사랑이여 영원히 잊지 못할 당신의 이름 앞에 '두 손을 모아 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칠어진 손 (0) 2021.03.26 선비의 길을 걷다 (0) 2021.03.22 봄처녀 (0) 2021.03.12 희망의 소리 (0) 2021.01.12 당신 곁으로 (0) 2020.11.24 '좋은시' Related Articles 거칠어진 손 선비의 길을 걷다 봄처녀 희망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