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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신록의 예찬

신록예찬

연둣빛이 눈부신 어느 날
그대가 보고 싶어 두 눈을 감았습니다


불려도 대답조차 없는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 깊은 마음속을
보라고 합니다

노오란 마음이 되어
그립도록 그대 가 내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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