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글

고운 향기를 풍기며 기도하는 사람을 봅니다

 

고운 향기를  풍기며 기도하는 사람을 봅니다

 

菊亭 최옥순

 

 

진리를 쫒는 자는 시작과 끝이 같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영적으로 시작했으나 점점 신앙인의 모습에서 이탈하여

세속의 욕심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그곳에서 참 신앙인의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없습니다

 

종교는 창작의 종교도 아니요 사색의 종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이므로

의지하며 가야 할 길입니다

 

성경상에서 아멜 노아 아브라함 모세 요셉 예수 성모 마리아

주의 말씀에 근거하여 지시대로 따랐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사람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세속에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추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과 인간의 관계는 바로 기도 생활입니다

 

기도인은 나라위해 기도하며 기독교의 삶 죽음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는

참 신앙관을 가지고 이성 물질 명예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眞 앞에 사랑을 실천할때  많은 사람에게 행복 기쁨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요즘  두 손 모아 조용히 기도하는 참 신앙인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여겨집니다